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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와이너리 여행

프랑스 알자스 와인여행

by 나니s 2008. 6. 13.

 

 

이곳에서는 게부르츠트라미너, 피노그리, 리즐링을 맛보았다...

 

드라이부터 스위트까지 꽤 많은 시음을 한 듯 하다...

 

역시나 어느곳을 방문하던 알자스 리즐링은 드라이하다.

 

피노그리는 많이 가벼웠고 이곳에서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부르츠트라미너는 스파이시함이 덜했다..

 

그냥 빈손으로 가기에는 한국에서 구하기도 힘든 GRAND CRU와인이 너무 아쉬워 한병 샀다...

 

작년에 한국에 잠시 갔을때 봤던 알자스 게부르츠트라미너의 가격이 9만원이었는데 여기선 3만원이었다...그것도 GRAND CRU가격이 말이다...

 

아마 한국에서는 12만원은 족히 할 듯...원산지와 한국에서의 가격차이가 4배 차이가 나니 참 한심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