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와이너리 여행 프랑스 보르도 (Bordeaux) 와이너리 투어 - Pauillac 나니s 2008. 6. 13. 12:49 메독 지방의 최고봉인 Pauillac을 혼자 찾아나선 모험은 대성공이었다.. 나 스스로에도 뿌뜻함을 느꼈고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이 루트를 내가 해냈다는 것에 희열감을 느꼈다... 포이약 기차역 간판을 보는 순간 말이다.. 포이약의 도착.. 그리고 해변가 경치.. 그리고 화장실에서의 한컷..(혼자 여행을 하면 나를 찍을만한 기회가 정말 거의 없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