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와이너리 여행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투어
나니s
2009. 2. 16. 16:12
이곳 MARCHE AUX VINS는 와인에 대해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고 다만 15유로를 내면 조그마한 그릇을 주고 동굴로 내려가 마음대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었다..
참 독특한 시음박물관이라고 해야할까?
지금 생각하면 부르고뉴의 많은 좋은 와인들이 있었는데 이 당시는 시간에 쫒기기도 했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비싼 와인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정말 많은 와인들을 마셨고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 정말 즐거웠던 기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