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영국
내가 살던 곳 KENT
나니s
2009. 2. 16. 21:42
처음 영국에 도착해서 있었던 홈스테이..
가장 좋았던 집...정말 모든 것들이 어리둥절하고 동화속에서 외국인들을 만난듯한 느낌이었다...^^
아침에 방정리하느라 정신없었지만 나의 짐들과 방크기가 정확히 일치해서 좋다..특이하게도 방에 세면대가 있어서 아주 편하고 특히 쇼파가 아주 맘에 든다는ㅋㅋ
이 집에서 얼마나 살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우선 나쁘진 않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서 기분좋고 마담의 음식솜씨도 나쁘지 않아 지금으로서는 만족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