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영국

내가 살던 곳 영국의 KENT

나니s 2009. 2. 17. 00:01

 

 

미라의 란제리 쇼!!! 쇼킹~

 

내일이면 슬로바키아로 돌아가는 미라의 마지막 파티였다...

 

파티가 끝나고 새벽 1시쯤이 되어서 미라와 안나, 그리고 나 3명만이 남아서 흥에 겨워 있다가 미라가 안나의 큼지막한 underwear를 발견하고는 즉흥 쇼를 보여주었다ㅋㅋㅋ

 

동영상으로 찍어놨어야 정말 지대로인데...

 

이제 낼부턴 집이 더 썰렁해지겠지..

 

다들 시간이 되면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고 나도 언젠간 한국에 다시 돌아가겠지...

 

그때 아쉽지 않게 정말 모든 것들 계획대로 잘 해 나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