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태국,캄보디아
태국여행
나니s
2009. 2. 17. 12:26
깐짜나부리...
꽤나 괜찮았던 pong-phen guest house에서...
여행막바지라고 가장 큰 방을 택했는데 일인 150B으로 꽤 비싼 편이었다...하지만 좋았다...
식사후 배불러 기운빠진 표정으로 인규형과 함께...
외국인들은 영화든 책이든 보며 천천히 식사를 하지만 우린 그러지 못한다...배고프니까...먹고나서 얼굴에 온통 땀 천지...ㅋㅋㅋ
깐짜나부리에서는 항상 졸리폴리게스트하우스에 가서 식사를 했다...
분위기도 좋고 또 맛도 좋고...
항상 생선은 꼭 먹었고 다른 건 그때그때마다...
앞에 생선이 형체를 알 수 없이 뭉그러져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