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벨기에,네덜란드

벨기에 여행 - 브뤼셀(오줌싸개 여자아이동상)

나니s 2009. 2. 17. 19:02

 

 

한적해보이는 그들의 월요일 아침...한국의 월욜아침과는 사뭇 다른 느낌..

 

 

 

 

 

 

건물에 그려져있는 그림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밑의 남자 둘이 걸어가는 그림은 이 곳이 게이클럽이기때문이란다..으악..

 

 

 

 

오줌누는 남자아이는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여자아이는 거진 잘 모른다..

이거 찾으려고 1시간도 넘게 벨기에시민과 함께 돌아다니다가 겨우 찾았다..

내가 가진 책이 골목이 2개가 잘못되어있어서 이지경이..그 시민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아침 8시..그것도 월욜 아침이었음에도 어찌 그리 친절하고 자유로워보이던지..

 

이곳을 찾자 일본인 가족들도 있었다..자기들 지도도 잘못나와서 헤맸었다고..ㅋㅋ

나에게 이 사진 한장을 찍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