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s
2009. 2. 17. 21:26

첫방문때의 파리는 참 낮설고 기대이하였던 실망 그자체였는데...
총 세번의 방문을 하면서 파리는 참 매력적인 도시임에 틀림없다...
파리에서는 하도 고생을 많이 해놔서 볼 곳은 다 보았고 대부분의 길까지도 런던보다 훤히 잘 아는 듯 하다..
세번의 방문은 확실히 여유가 넘친다..
모든 곳의 갈곳과 어디가 어디인지 알기에..
너무나도 순조롭게 모든 것들이 완벽하고 날씨조차 너무 좋아 최고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뿐 아니라 모든 유럽이 수도보다는 다른 도시들이 훨씬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