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Cepa21 (리베라델두에로)

 

틴토피노(tinto fino)100%로서 스페인고유품종인 템프라닐요(Tempranillo)와 동등한 품종이다.

 

꽤 풀바디하고 진한 색에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우며 스파이시한 풍부한 향들이 피어올랐다.

 

맛이 아직 너무 어려서 진하고 거친 맛이 조금 느껴졌다. 풋풋한 느낌이 많았고 타닌감도 풍부했다.

 

너무 아쉬운 점은 06빈티지로서 지금 마시기에 너무 어렸었다.

 

판매가가 15만원정도 되는 고가와인이었기에 더더욱 그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