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s 2012. 10. 26. 09:47

 

지은이 : 우노다카시

 

현실적으로 한국시장에서는 접목시키기 힘든 부분들도 있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특히 선술집 등의 아주 작은 음식점이나 술집을 경영하려고 한다면 꼭 봐야할 책...

 

"장사의 신"은

요즘 베스트셀러...

"우노 다카시"

...
와세다 경영과 중퇴...

맛,입지,서비스, 중 접객에 초점을 맞추고...

"요식업은 100엔짜리 토마토가 300엔이 되는 장사,
그 차액인 200엔은 우리들(요식업종사자)의 마음인거야..."

"자기 앞에 있는 손님은 무조건 자기 팬으로 만들어...",

"음식점은 건전한 ’다단계 사업’이야..."

손님이 다음 손님을 데려와 주고,그 손님이 또 다음 손님을 데리고 찾아주니까 !

멀리 떨어진 손님이 부를 때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가 아니라

"네,바로 가겠습니다."

"자기 자신 외에는 모두 ’손님’이다."

"자기 부인이 가게에 한 번도 친구를 데리고 오지 않았다면 접객에 문제가 있어..."

"손님과 서로 이름을 부르는 관계를 만드는 건 개업하고 바로일 때가 아주 좋아...
얘기를 걸 계기를 쉽게 만들 수 있거든."

자기를 위해 메뉴에 없는 요리를 내준다면 손님들은 모두 감격할 거야..

오래된 재료나 중고 가구로 가게를 채우면 자리가 어색하지 않아...

손님을 단골로 만드는 비법의 예

와인을 그라스에 따를 때,

"보통 소믈리에들은 여기까지만 따라주죠."
하면서 따르는 걸 중간에 한 번 멈추는 거야.그리고 나서

"하지만, 저희는 여기까지 따라드려요."
하면서 듬뿍 더 따라주는 거지...

"사원은 모두 독립시킨다"
는 방침으로...

본인 가게가 수도권에 20여개...

지금은 200명 정도가 독립해 가게를 운영하고...

종업원에게 아버지로 불리는
"우노 다카시"는
종업원이 독립해 연 점포에 가서 지도해 주고...

"고객만족,고객 감동"
과 더불어

스타벅스의 성공요인처럼

"종업원 만족"이

"장사의 신"을 만들었다.

"우노 다카시"의 음식점경영 Know-how가
대면접촉을 하는 은행,자영업 등에 바로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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