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야기/이태리
'08 Monte Antico (토스카나) / '11 Longue-Dpg (뱅드페이독)
나니s
2013. 4. 18. 16:56

몬테안티코와 랑그도그...
몬테안티코는 마시기 편하면서도 부드러운 산미가 목넘김이 좋다...
편하게 마시기 좋으면서도 과실향도 풍부한 편이고 와인초보자도 마시기 좋은 스타일..
복잡다양함은 많이 있진 않지만 다양한 음식과 잘 조화를 이룰 듯 하다...
랑그도그는 닥스훈트의 앙증맞음과 더불어 와인이름도 너무 잘 지어 디자인 상을 받을 만한...
그르나쉬 60%, 시라 40% 블랜딩으로 많은 향들이 있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간단한 치즈나 샐러드 등과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