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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영국

내가 살던 곳 KENT

by 나니s 2009. 2. 16.

 

 

점심 먹고는 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댔다.

사진 찍는 족족들이 다 멋진 풍경사진이 되는 아름다운 마을이로다.

집을 나서자마자 바다내음새가 풍기고 200m정도 나가면 바로 바닷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가로이 해변가를 거닐며 노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였다. 하지만 이 곳 브로드스테어는 거진 노인들이 많다.

근데 바람이 무지 불어 1시간여를 돌아보니 무지 피곤했다는..

시차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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