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보는 첫 눈...정말 오랜만에 보는 함박눈~
3월 말에 눈을 본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경험이기도 하고..^^
울 집 뒷마당...참 messy 하지만..^^
지금 유럽은 Ester holliday...
한가롭고 맘 평화로운 휴일이다~
'Anacaram'의 보사노바 노래들 들으며 방에서 눈오는 창밖을 보고 있노라니 어릴때 갔던 겨울바다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맘이 차분해지는 게 삶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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