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가는길에 만났던 영국인 존...
3시간동안 많은 얘기들을 했었다..북한에 여행가봤다는데 남한은 왜 안온거야???ㅋㅋ
브뤼헤로 가면서 찍었던 네덜란드의 마지막 모습...기차안에서..
혼자 여행을 떠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아직도 추억으로 눈에 선하게 남아있다..
이것이 바로 여행의 매력일 것이다...
<<하연경님 왈>>
하이네켄 맥중공장에서 만난 친구, 언니, 오빠들...
37일동안 유럽여행을 할 예정이란다...
나 혼자라고 일부러 기차역까지 데려다주고
서로 아쉬워서 사진찍어주고... ^^
한국사람의 정이 느껴진다... 너무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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