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 중 하나인 홍합찜...
예술의 언덕에서 쉬고있다 만났던 한국여행객들과 함께..
이곳 사장이 하도 한국말로 유혹하면서 잘해준다고 하여 들어가게 되었다...
인도식 향신료로 만들어져 내 입맛엔 별로였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져 1시간 이상을 쪄낸다는데 맛은 그냥 한국 홍합탕이 더 좋다..ㅋㅋ
가격도 꽤 비싸 12유로정도..빵으로 배를 채우는 식..
굉장히 높은 전망대가 있었다...
나는 거길 걸어가다가 심한 고소공포증에 엘리베이터에서 사진만 찍었다...
엘리베이터 앞에 연주하는 아저씨의 음악에 맞춰 춤추던 아이의 모습..정말 너무 행복한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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