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전경..
그리고 루브르박물관에 입장하기 위해 줄 선 사람들..
이 날은 한달에 한번뿐인 무료입장이어서였는진 모르지만 줄이 족히 500m는 넘어 보였다..
다 보려면 적어도 4일에서 일주일은 잡아야 한다는 루브르 박물관!!
정말 거대했다..
보통 외국에서 보기드문 한국어판 설명서...ㅋㅋㅋ
루브르박물관에서 어느 한명도 이 작품을 안보고 가는 사람이 없다는 이 시대 최고의 작품..모나리자...
진품은 분명 뒤쪽에 숨겨져있고 가장 진품과 유사한 모조품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유리로 둘러쌓여 있었고 사람들의 롱타임감상만으로도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다른 작품들은 대부분 복사품인데 반해 밀로의 비너스나 승리의 여신상은 4세기경 제작되었다고 추정되면서도 손상되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어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한다..
특히 이 비너스는 뭔가 다른 느낌이 와닿게 하는 작품이었다..
표현할 수 없는 뭔가 예술적인 강렬함이 느껴지게 한다..
루브르박물관을 돌다가 너무 힘들어 마지막으로 이것만은 그래도 봐야겠다는 신념으로 몇바퀴를 돈 끝에 겨우 찾아냈던 나폴레옹 3세 아파트..
온갖 호화스러운 것들은 다 가져다 놓은 듯한 웅장한 집안이었다..
루브르안에 있던 시계를 들고 있는 수많은 마네킹들..
무엇을 의미하는진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그냥 신기해서..
루브르박물관의 작품들..
너무 많아서 그냥 찍다가 말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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