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io Moro Finca Resalso 2006 (리베라 델 두에로) ★★★

 

06년 빈티지로서 지금 마시기에는 아직 어린감이 없진않았지만

풍부하면서도 잘익은 과일향을 마음껏 드러내어주었다.

 

열어놓은지 1시간여 지나자 스파이시함과 화~한 민트향, 약간의 풀향같은 풋풋함,

부드러우면서도 강하지 않은 나무향들을 복합적으로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보통 스페인와인은 오크숙성을 많이 하여 느끼?하기도 한 맛을 내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이 와인은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보여주었다.

 

 

 

종류 : 레드와인

 

품종 : 틴토 피노 (Tinto Fino) 100%

 

생산국 : 스페인 - 리베라 델 두에로

 

알코올 : 13.7%

 

색상 : 맑게 빛나는 매력적인 체리의 색감

 

향기 : 무르익은 붉은 과일향, 검은 딸기 향기 향이 주를 이루며, 프렌치 오크통의 부드러운 훈연의 향과 조화를 이룸

 

맛 : 아름다운 구조감으로 입안을 따듯하게 감싸주며, 긴영운과 거부감 없는 타닌이 매력

 

음식 : 깐풍기

 

가격 : 9만원대

 

특징 : 1933년 Emilio Moro가 태어난 해에 경작된 역사적인 포도밭으로 5~15년 생의 포도나무로 부터 만든 영한 와인에 이 포도밭 이름을 부여
20일동안의 침용, 4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후 병입되며, 영한 와인이 풍기는 미묘함과 매력을 대변하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