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와인박람회에서 맛보았던 와인으로 정말 좋았던 와인..
딸기향에 블랜커런트까지 아주 복합적이고도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과일향을 품어내는 놈이었다.
바닐라와 달콤한 과일향 그리고도 스파이시함이 은은하게 품어져나오며
맛에서도 바디감도 아주 좋을 뿐더러 피니쉬 또한 아주 길며 진하게 입안에서 맴돌았다.
파커 94점을 받았다고 한다. 잊을 수 없는 이 와인의 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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