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샤또 그뤼오 라로즈
그랑크뤼 2등급으로 그 값어치를 제대로 하는 녀석...
아직 많이 어리지만 진하고 풍부한 과실향에 높은 산도가 장기숙성후 아주 좋을 것을 예감한다...
미네랄터치가 아주 좋고 쫀득한 감칠맛이 좋다~
긴피니쉬에 맛좋다~~~
10년이후에 아주 기대되는 녀석...
생줄리앙의 자근자근한 탱탱한 과실향들이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에티껫의 'le Vin de Rois, le Roi des Vins(왕들의 와인, 와인의 왕)'이라는 문구는 언제봐도 자부심 넘치는 녀석...
약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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