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피아노와 벨벳글루브의 라이브 공연...
특히 키스피아노의 에너지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에 홀딱 반해버렸던 2시간반의 공연이었다.
벨벳글루브의 보컬사운드도 잔잔하면서 좋았고...
다만 대체적으로 노래들이 처지는 음악들이 많아 좀 단조로웠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또한 질러홀의 너무 따닥따닥 붙여좋은 자리들도 오래앉아 있기 좀 힘들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허나 즐거운 공연이었다.
'영화·공연·커피·레시피 > 07년이후 공연,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리 엘리어트 [ Billy Elliot ] (0) | 2008.06.12 |
---|---|
해피투게더 (0) | 2008.06.12 |
사운드 오브 엑스터시 (0) | 2008.06.12 |
오펠리 가이아르 초청 첼로 독주회 (0) | 2008.06.12 |
졸업 [the graduate] (0) | 2008.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