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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와이너리 여행

프랑스 알자스 와인여행

by 나니s 2008. 6. 13.

 

 

하울을 움직이는 성 그리고 알퐁소 도데Alphonse Daudet의 소설 ‘마지막 수업La derni re classe’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알자스 방문...

 

독일과 바로 맞닿아있어 분위기도 독일스럽기도 하고 특히 이곳의 와인은 독일과 아주 흡사하여 프랑스의 독일이라고 불리기도...

 

경치나 음식만으로도 최고의 관광지이지만 와인으로도 빠질수 없는 유명한 곳으로써 나의 목적은 알자스와인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함이 우선이었다..^^

 

알자스 와이너리들을 방문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점은 그리하야 바로 한국에서 마시기도 힘든 정말 비싼 고급와인들은 와이너리를 방문하기만하면 공짜로 한잔씩 맛볼 수 있었던 것이었다...

 

와이너리 투어는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돈을 버는 것임이 분명할 게다~

 

각각의 상점들마다 자기만의 특색을 갖추어 어떤 곳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어느 곳은 심지어 마녀인형들을 파는 곳까지 알록달록 마을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돋구었다..

 

꼭 다시 한번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하리라 다짐 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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