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샴페인 메이커 POMMERY 투어
포메리에서의 샴페인 시음...
명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리는 4개의 샴페인을 맛보았다..
그리하야 우선은 샤도네이로만 만든 Blanc de Blancs, Grand Cru, 레드품종으로만 만든 Blanc de Noir, 마지막으로 Rose를 골랐다...
이렇게 4개를 한국에서 마시려면 얼마를 줘야만 마실 수 있을까??
너무 행복했다...
역시 피노누아와 피노뫼니에로만 만든 블랑데누아는 확실히 더 맛이 강하고 바디감도 좋으며 고구마향같은 진한 맛이 많이 느껴졌다.
그냥 발을 돌릴 수가 없어서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 블랑데누아 한병을 구입했다..
가격은 5만 5천원정도? 한국에서라면 아마 15만원은 족히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그나저나 한국까지 잘 모셔가서 가족들과 꼭 좋은 시간을 이 샴페인과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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