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 지방에서 루이자도를 빼놓고는 말을 하지 말라할 정도로 유명한 그 명성을 맛보았다..
백화점가격으로 9만원이지만 공급가에 얼마를 한지는...
가볍고 은은하고 밋밋한 듯 하면서도 풍부한 미네랄과 모든 것이 잘 짜여진 느낌을 준다..
자신을 한껏 뽐내기보다는 은은한 이러한 맛이 회나 굴과 아주 적절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회와 함께한 기분좋은 만찬이었던 하루...샤블리와 함께여서 더욱 좋았다..
'와인 이야기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99 Sabigny Les Beaune (부르고뉴) (0) | 2009.02.11 |
---|---|
Chateau Clarke 04 (리스트락 메독) (0) | 2008.12.28 |
Chateau Rauzan Gassies 01 (마고) ★★★ (0) | 2008.11.25 |
Barton & Guestier 1725 Bordeaux Reserve 05 (보르도 화이트) (0) | 2008.08.29 |
CHATEAU HAUTES ROUZES POMEROL 04 (포메롤) ★★★ (0) | 200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