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마셔보고 싶던 콘차이토로에서 만든 화이트와인이었다..
특히 비오니에 100%라서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아주 컸었다..
비오니에는 향이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장미향과 같은 꽃향이 많이 나고 바디감도 좋다고 배웠었기에..
향부터 묵직함이 느껴지고 약간 oily했으며 꽤 강한 독특한 향이 느껴졌지만 장미향이라고 보긴 어려울 듯..
입안에서도 바디감이 좋았으며 향도 풍부한 편이고 균형잡힌 괴얀은 화이트와인이었다..
가격이 5만8천원으로 품질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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