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유럽관광객들과 엄청난 음식점들에 어디를 갈지 방황하다가 이것저것들을 먹게 시켰다..
생선이며 꾸스꾸스, 타진등 모로코 전통음식들...
모로코음식을 시키면 항상 빵과 토마토소스가 나오는데 손으로 빵을 이용해서 음식들을 떼내어 같이 먹는다..처음에만 좀 적응하기 난감했고 몇번먹으니 손으로 먹는 것이 훨씬 편했다..
모로코의 모든 음식들이 우리 입맛에 꽤 맞았고 맛있었다...
꾸스꾸스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타진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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