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인터넷에서 모로코 길거리에서 파는 달팽이가 정말 맛났다고 해서 곧장 식사후 도전을 했었다...
프랑스에서는 고급요리인 달팽이가 여기서는 우리나라 소라처럼 그냥 한솥끓여져 팔리고 있었다..
소라와 비슷한데 안을 꺼내보면 달팽이 모양이 그대로 끄집어져 나왔다..ㅋㅋㅋ
맛은 꽤나 느끼하고 보양식같은 느낌이었다..
항상 그렇듯 특이한걸 시켜면 마무리는 꼭 내가 하게 된다..ㅋㅋㅋ
이날도 어김없이 영현이와 핀은 사진만 찍고는 내가 다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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