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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사생활/내가 고른 도서들

21세기 먼나라이웃나라

by 나니s 2009. 12. 21.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전 12권)세트- 이원복교수님 <강의 DVD>(2Disc) 포

 

지은이 : 이원복

 

중학교 시절 먼나라이웃나라 시리즈를 다 읽었었지만 솔직히 잘 이해를 하지 못했었는데...

15여년이 지난 지금 강산이 두번이나 바뀐 현재에서 21세기 먼나라이웃나라를 읽으면서 감회도 새롭고 다시한번 이원복교수님의 대단함을 느낀다..

너무 재밌고 이해도 쉬우면서도 방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미국편과 일본편이 특히나 생생하고 실감나게 느껴진다~

 

책소개

  • 12권 시리즈 완간 기념, 이원복 교수님이 직접 들려주는 <강의 DVD>(2Disc) 포함 12권 세트 출시!

    이원복 교수님이 직접 들려주는 세계 역사문화 강의 DVD가 들어간 12권 세트. 강의 DVD에는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소개된 9개국(유럽 6개국,일본, 우리나라, 미국)과 함께 Special Bonus로 <중국>편이 추가되어, 이원복 교수님의 상세하고 풍부한 해설과 생생한 그래픽 영상을 담았다. 깊고 넓은 정보와 해설, 생생한 그래픽과 영상으로 <21세기 먼나라이웃나라>를 더욱 실감나게 만나게 해주는 보너스이다. 책읽기의 재미와 효과를 100배 키워주는 살아있는 저자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

    ★ DVD 구성
    Disc1 : 네덜란드|프랑스|스위스|도이칠란트|이탈리아|영국|미국1, 2
    Disc2 : 일본 1, 2 | 우리나라 |중국

    수상목록:
    문화관광부 추천도서(유럽편 6권)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인문학서적
    2002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2004년 올해의 책(어린이 부문), 중앙일보
    2004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어린이 부문)

저자소개

  • 이원복
    만화로 세상을 얘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 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46년 충남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졸업.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였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에는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 학회 회장(1998~2000),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 객원 교수(1999년~2001)로 재직했다. 현재는 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 『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현대문명진단』『세상만사유럽만사』등.

목차

  • 1권 네덜란드
    2권 프랑스
    3권 도이칠란트
    4권 영국
    5권 스위스
    6권 이탈리아
    7권 일본 <일본인편>
    8권 일본 <역사편>
    9권 우리나라
    10권 미국 <미국인 편>
    11권 미국 <역사편>
    12권 미국 <대통령편>

출판사서평

  • 유럽에서 한국, 일본, 미국까지, 마침내 20년 대장정의 마감!
    살아있는 세계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준 국민만화!


    80년대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한국인을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눈뜨게 했던 <먼나라이웃나라> 시리즈가 마침내 마지막 닻을 미국에서 내리고 대장정을 마감했다. 글로벌 시대를 열어준 국민만화로, 1987년 초판 출간 후 현재까지 1000만 독자가 읽었다. 전국의 집집마다 한권씩, 학교 도서관마다 한 질씩은 가지고 있는 영원한 스테디셀러. 글로벌 시대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읽는 필독서가 되었다.


    먼나라이웃나라 HISTORY
    세계 시민의 마인드를 제시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준 국민 교양만화!


    전국의 집집마다 적어도 한 권씩, 학교 도서관마다 한 질씩은 가지고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먼나라이웃나라> “역사는 항상 새로이 쓰여진다”는 명제하에 <먼나라이웃나라> 시리즈도 매 5년마다 다시 쓰여졌다.
    <먼나라…> 시리즈는 1981년부터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유럽 6개국 편이 사실상 시작이라고 보면, 작업에만 24년이 걸린 셈이다. 그 당시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국내 독자들을 전세계 역사, 문화에 눈 뜨게 만든 최초의 대중 교양서 역할을 했는데, 1987년 고려원에서 단행본으로 네덜란드, 도이칠란트, 프랑스,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의 유럽 6개국이 출간되었다.
    1998년 김영사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이름으로 개정 출판되면서 2000년 일본 편 (2권)과 2002년 우리나라 편이 추가되었고, 2004년 미국 1, 2권과 2005년 미국 3권(대통령 편)이 마지막으로 추가되어 전체 12권으로 완결되었다.
    1987년 초판 출간 후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1000여만 부 이상 판매된 국민만화이자, 글로벌 시대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읽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수출되어 전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

    2001년 일본 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은 물론 영미와 유럽 전역에서 읽혀지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자리매김하였다.
    · 일본 수출 : 아사히 출판사가 <일본-일본인 편>을 <코리아 놀랐다! 한국에서 본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 중국, 대만, 태국 수출 : 시리즈 전체를 수입하여 출간.
    · 미국 현재 미국에서 판권 수출 계약 진행중.
    · <우리나라 편> 영문판 출간 2002년 뜨겁게 몰아쳤던 'Korea' 열풍에 힘입어 그해 10월에 영문판으로도 출간되어 전 세계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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