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짜여진 바디감에 가볍지 않은 체리, 딸기, 자두향과 함께 은은한 향신료가 느껴진다..
역시나 한국 음식들과 잘 어울릴만한 약간의 산도와 약간은 달콤한 듯 다가오는 풍부한 과실향...그리고 적당한 여운으로 강하지는 않지만 기분좋은 따스함을 전달한다...
가격은 2만원대 초반으로 가격대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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