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225g
- 처음에 버너의 중간 불 세기로 시작.. 집 온도는 25도
- 6분 24초에 1차 크랙 소리 들려 바로 불 세기를 약으로 내림
- 8분즈음에 1차크랙이 폭발적
- 9분 40초에 불 세기를 약,중 사이로 올림
- 10분 35초에 1차 크랙이 끝나 불 세기를 중으로 올림
- 12분 21초에 2차크랙이 시작되자마자 출하
시티로 볶였다...2차크랙이 일어나서 겁먹고 바로 출하했는데 조금 더 색깔을 확인하고 풀시티까지 볶았으면 훨씬 만족스러웠을 거 같다...
그래도 이번 커피는 성공적으로 잘 볶여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타리카...
확실히 진하고 깊은 향과 맛이 너무 좋다..
다크초콜릿의 진함과 적절한 산도 그리고 끝에 남는 알싸한 민트향...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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