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어서 이 분께는 죄송하지만 퍼옴...출처를 모르겠다...
투헨즈릴리스가든...쉬라즈...
호주 쉬라즈의 좋은 퀄리티를 잘 보여주는 와인...
풍부한 과일향에 마시기도 전에 취해버리고 진하면서 묵직하면서도 목넘김은 아주 좋고...
살짝 느끼기만해도 몇가지의 향들이 품어져나오는 것인지..
와인 초보자들이 마셔도 좋은 와인은 정말 다르면서도 맛있구나를 느끼게 해줄수 있는 녀석...
민트향이 정말 풍부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견과류,밀키,다채로운 과일 등 오밀조밀 마구마구 피어오른다...
30분정도 열어두니 탄닌감도 훨씬 올라오면서 더 굵직한 느낌들을 낸다..
앞으로 3년 이후에 마시면 아주 좋을 듯...지금 마시기에도 좋다~
가격은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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