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완이가 매장으로 이 녀석을 가져와서 오랜만에 맛본 랑그독루시용산 와인...
향은 부드러우면서도 좋았는데 맛은 무난하고 시라의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근데 이 와인은 멜롯70% 에 쉬라즈 30% 블랜딩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프랑스 특유의 변화로운 스타일은 보여주었고 나중에 마시면서 향이 더 피어오르며 기대감을 더 주었다..
뱅드따블 등급에 정가는 4만원대 후반이라던데...
가격대비 좋다고 보기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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