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든 감정, 표현들을 춤으로 표현한 독특한 댄스공연이었다.
현란한 춤사위와 재미있고 위트있는 동작과 표현, 스토리들이
아주 흥겹게 어깨를 들썩이게 해주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테마가 짤막하다는 것과
테마가 끝난후 스토리연결이 간혹 매끄럽지 않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는 것.
열정적인 공연과 무대매너들에 흡족했던 공연이었다.
200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 히트작
SOLD OUT SHOW <SA-CHOOM>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컬로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축제다.
춤의 대중적 접근에 가장 선두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춤” 은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850여회의 공연 기간동안
2006년 외신홍보상 문화부문 수상,
2007년 창작공연 사상 최단기간 37개 도시 초청공연,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을 가졌으며
을춰라”를 구상, 2009년 하반기에 서울, 동경 동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이는 국내 컨텐츠로 한일 합작품이 만들어지는 최초의 공연이 될 것이다.
“사.춤” 은
또한, 세계 최고의 공연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08』최고 히트작 “사.춤” 은 뮤지컬 씨어터 <George Square Theatre - 480석> 극장 설립 최초로 SOLD OUT을 기록하며 2천여개의 공연 중 프로모터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고, 냉정하기로 소문난 <THE HERALD>지를 비롯한 영국의 유수한 매체들은 최고 평점인 별 다섯으로 사.춤의 실험에 동의했다.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지감을 만들 수 있는지,
사.춤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와 통하고 있다.
춤은 힘차고, 이야기는 즐겁다
무대의 에너지가 객석을 일으키고,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된다!
2004년 10월 메사팝콘홀에서 초연된 사.춤은 약 3년 6개월동안 700회의 공연횟수를 기록하며, 4차례의 장기공연, 국내 34개 도시 초청공연, 2007년 5월 일본 초청공연 전회매진의 기록을 세웠고, 춤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의 선도역할을 해왔다.
사.춤 전용관 시대를 열다.
사.춤 전용관은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지감을 만들 수 있는지 끊임없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만들어온 사.춤의 목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구조로 설계된다.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무대의 땀방울과 배우들의 거친 호흡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춤의 멋과 스펙타클, 배우들의 친근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강한 비트가 시종일관 가슴을 두드리는
사.춤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이다.
‘춤’은 즐기는 것이다!
춤은 그 자체가 메시지다.
머리로 이해하기보다 땀내음과 열정을 맡아야 제 맛이다.
재미있어야 한다!
사.춤은 한번 펼치면 끝까지 단숨에 다 읽어야 하는 재미있는 만화처럼 유쾌하고 흥겹다.
‘춤’은 인간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언어다.
춤은 자유다.
춤은 소통이다.
춤을 매개로 펼쳐지는 장면의 멋과 힘, 출연진의 화려한 개인기.
힙합, 째즈, 현대무용, 비보이, 팝댄스, 디스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춤들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하나의 이야기 속에 충돌없이 녹아 들어가는 신선함을 제공한다.
무대의 땀방울은 그대로 객석으로 후두둑 떨어질 것이며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배우들의 거친 호흡을 코 앞에서 들을 수 있다.
신나는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사.춤으로 달려가자.
젊음이 특별한 누구의 것이라고 규정짓지 말고 이제 함께 그들의 몸의 외침속에 함께 빠져들어보자.
배우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이 무대에서 객석으로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단순한건 아름다워, 원하면 노력하세요.
그속에서 진한 감동을 만나다.
사.춤은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의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탄생, 성장, 사랑의 모든 감정을 언어가 아닌 춤으로 표현하는 사.춤은
어느나라, 어느 시대에서나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팝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다.
현대무용, 째즈, 힙합의 세 장르로 춤꾼들을 선보이는 <overture>,
흥겨운 랩, 독무와 군무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 <사랑하면 춤을춰라>,
남녀의 사랑예감과 커플댄스가 돋보이는 <연인>,
생명의 탄생을 유쾌한 영상과 동작으로 표현하는 <몸속의 생명들>,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 <렌턴춤>,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하는 <관능과 유혹>,
힘과 멋이 잔뜩 들어가 객석에서 자신도 모르게 팔을 휘젓게 만드는 <영웅>,
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 극의 하이라이트인 <경연>,
갈등의 해소 이후 절도있게 움직이는 락킹과 군무의 결정체인 대단원 <Let’s dance>에 이르면
관객은 하나 둘 일어나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실력으로 승부한다. 최고의 출연진!
2년 반, 650여회 공연 동안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함께 했다.
현대무용, 째즈, 비보이, 힙합 등 매 차례의 오디션마다 내노라하는 춤꾼들이 모였고, 춤꾼들 사이에서 사.춤은 등용문이 되었다.
‘준’역의 최힘찬. 2기 사.춤에서 ‘준’역으로 발탁된 후 한 회도 거르지 않고 450여회의 공연을 치러낸 최힘찬은 이미 3만명이 넘는 팬클럽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선’역의 김효정. 배우
뛰어난 가창력에 춤솜씨까지. 사.춤을 통해 여자배우 최고의 힘과 스피드를 과시할 것이다.
앙상블 개인마다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춤에 관한 한 사.춤의 배우들은 최고의 기량을 펼쳐낸다.
그들의 거친 숨소리는 관객에 대한 애정으로 승화되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제 세계를 향한다.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3년 동안 끊임없는 사업적 실험을 마쳤습니다.
사.춤은 700여 회의 공연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작품성과 흥미 양면이 검증된 공연입니다.
입국하는 관광객의 수에 비해 부족한 문화상품의 가짓수도 기회요인이 되거니와
내, 외국인에게 모두 동의를 이끌어내는 장수 히트 공연으로 검증단계를 거친 사.춤의 전용관 open은 한류의 핵심인 대중, 현대를 겨냥한 새로운 공연상품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사.춤은
한일합작 “사랑하면 춤을춰라”를 구상, 2009년 하반기에 서울, 동경 동시 오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컨텐츠로 한일 합작품이 만들어지는 최초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
사.춤은 또한 중국의 장쑤성 연예집단 유한공사 로부터 사.춤의 라이센스 판권 제안을받아 협의 중에 있습니다.
2008년 8월에는 세계최고의 공연축제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이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난타(cookin)나 점프(jump)의 예에서 보듯 국내 최초 넌버벌 댄스컬로 ‘춤’의 대중화에 앞장 선 사.춤의 실험정신은 실험성과 다양성을 추구해 온 프린지 정신에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사.춤이 애초부터 언어(대사)를 평가절하해버린 의도는 작품의 세계화 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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