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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여행

해남 땅끝마을 여행

by 나니s 2009. 8. 24.

홍도에서 배타고 3시간 반정도를 와서 목포에 도착...곧장 해남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만에 해남에 도착했다..그리고는 찜질방에서 하루를 묵었다..그리고 다음날 땅끝마을가는 표를 사서 무작정 우리나라 남쪽끝 마을로 향했다... 

 

 

 

 

특이하게 생긴 모노레일이 있었다.. 전망대까지 걸어서 올라가도 되었지만 시간도 별로 없을 뿐더러 왕복 4천원뿐이라 그냥 표를 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땅끝마을 풍경...날씨가 꽤 좋았는뎅...질안좋은 화질...ㅋ 

 

전망대 입장료는 천원...나는 전망대를 1시간여동안 차근차근 둘러보았다..사진은 안찍었지만 땅끝마을 유래부터해서 주변에 가볼 곳들이 아주 자세히 정리되어있었다...차가 있으면 다 둘러보고 싶엇지만 혼자 가기에는 너무 불편하고 교통비도 만만치않게 들듯 하고...다음에 꼭 공룡박물관은 가보고 싶더만...가을에 오게되면 철새와 단풍을 보면 정말 멋질 듯 하고...

 

 

여기 땅끝탑을 보러 내려가다보니 이놈의 탑이 땅끝마을 거진 입구에 있었다..결국 전망대입구에서 전망대까지 다시 올라간 샘이었다..ㅋㅋㅋ 

 

 

 

 여기가 바로 완전 남한 땅끝이다... 원래 들어가면 안되는데 나는 제일 땅끝 바위에 서보기 위해 위험을 감수했다..ㅋㅋㅋ 이후에 다른 분들도 따라하시다가 걸려서 혼나시고..헤헤

 

 

 땅끝탑을 보러 저 밑에까지 내려갔다가 모노레일 표가 아까워 다시 올라와서 결국 타고 내려갔다..ㅋㅋㅋ특이하게 생긴 이단모노레일...

 

 

 

 

 해남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아쉬운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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