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피 로쏘 디 몬탈치노
375ml짜리 한병을 6유로에 사서 피렌체의 야경을 보러 알렉산드리아 언덕에 올라갔던 기억이...
와인상태가 아주 좋았고 정말 부드러운 감촉이 일품이었다...
지금 마시기에도 적기였으며 2년정도는 더 좋을 듯...
풍부한 딸기, 자두류의 강하지 않으면서도 실키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오크스타일이 굉장히 기분좋게 하는 와인~
양념된 육류의 음식들과 아주 좋은 조화를 이룰듯...
과일이나 치즈와 함께 마셔도 더없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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