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시기에 너무 어린 듯...50% 멜롯에 50% 까버네쇼비뇽의 블랜딩으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부드러움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 이외의 느낌들은 크게 받지를 못했다...
취하기도 했거니와 시음을 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후딱 마시고 끝내버린지라 너무 아쉬움에 남는 시트랑...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올라오는 향들과 탄닌들로 계속 좋아질 거란 느낌만을 받은 거로 만족해야 했으니...
담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함 꼭 시음해봐야겠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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